작성자:최규돈 작성일: 2024-02-13 조회수:65

늦은 나이에 재가복지센터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귀한 사관학교 동기생이자 의형제인 홍박사가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서울에서 부터 사무실을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던 중에, 아직 꾸미지 못한 홈페이지를 최고급 인력인 자신이 만들어 주겠다며 손수 초안을 잡더니 기대 이상으로 꾸며와 여러분께 개설을 알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, 수고해준 동기생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. JK, 고마워^^

행복재가복지센터를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, 직원 여러분, 지인 여러분, 그리고 기도로 성원 해주시는 믿음의 동역자분들과 서로 공감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(場)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소망하며, 기대합니다.

모쪼록 젊은 시절에 우리 나라의 산업 발전과 가정에서 자녀 양육을 위해 헌신하셨던 어르신들이 나라에서 제공하는 복지 혜택을 잘 이해하고, 부담 없이 자원하여 합당한 혜택을 누리심으로 어르신과 가족 분들의 일상의 짐이 좀 더 가벼워 지고, 살 맛 나는 세상에서 보다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.

우리 센터의 전 직원은 우리에게 맡겨주신 어르신들과 보호자분들께 우리의 정성을 다해 요양보호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을 다짐합니다.

갑진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.


행복재개복지센터장

최 규 돈 드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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